◈워싱턴(패트릭 코빈 5승6패 5.33)

패트릭 코빈 투수는 직전경기(6/2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1) 홈에서 뉴욕M 상대로 6이닝 4피안타(2홈런)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5경기 5승6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고비를 넘지 못하는 기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1경기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위력이 살아나며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의 부활을 신고했고 최근 3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QS 투구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5승2패 4.40, 올시즌 상대전 1패 12.46 기록이 있다.

◈LAD(토이 곤솔린 4경기 승패 없이 2.77)

토니 곤솔린 투수는 직전경기(6/26)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4이닝 1피안타(1홈런) 2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1)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3.2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승패없이 2.77, 13이닝 4실점의 기록. 토니 곤솔린 투수는 지난시즌 9경기 1승2패, 3경기 QS 기록이며 대학 시절 타격이 되는 외야수와 불펜 투수로 활약했고 프로에 와서는 꾸준히 선발 수업을 받아왔던 투수. 2019시즌(4승2패 2.93) 빅리그 데뷔후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뿌렸고 지난시즌(2승2패 2.31) 9경기 모두 자신의 몫은 해냈으며 올시즌에는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진 상황. 또한,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3경기 승패없이 3.48, 10.1이닝 6피안타(2홈런) 3볼넷 9K, 4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시즌 첫 등판에서 제구의 영점이 잡히지 않았지만 5개 아웃 카운트중 4개 아웃 카운트를 탈삼진으로 기록할 만큼 구위에 힘은 있었고 이후 3차례 등판에서는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었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승패 없이 3.3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5연승의 상승세 속에 휴식일을 보낸 LAD 타선은 올시즌 패트릭 코빈 투수 공략에 크게 어려움이 없었고 토니 곤솔린 투수는 한계 투구수를 계속해서 끌어 올리고 있다. LAD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