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7월 1일 KIA : NC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7-01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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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브룩스 11경기 2승 5패 ERA 3.52 / 맞대결 1경기 ERA 14.54)
브룩스는 이전 한화 전에서 6이닝 10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4자책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부상으로 약 한 달 간 결장하고 있었고, 정상적인 구위를 회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게다가 올 시즌 NC에게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수도 있다. 서덕원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이승재가 1이닝 3실점, 김재열이 1이닝 1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점점 믿을맨으로 자리를 잡아가던 김재열이 무너졌다는 점은 엄청난 충격이고,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8안타 3득점에 그쳤다. 김선빈과 김호령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지만 전체적인 타선의 침묵이 너무 심각한 상태다. 특히 매 경기 3~4번 타순에 배치되고 있는 선수들이 침묵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타격에 시달릴 전망이다.
◈NC (송명기 10경기 6승 2패 ERA 5.26 / 맞대결 1경기 1승 ERA 5.06)
송명기는 이전 롯데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이전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을 정도로 피칭 페이스가 괜찮았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홍성민, 임창민, 배민서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세 선수들 모두 올 시즌 내내 필승조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10안타 7득점에 성공했다. 나성범, 노진혁, 강진성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양의지, 노진혁, 강진성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예상
브룩스는 올 시즌 NC에게 유난히 약했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나성범, 노진혁, 강진성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NC는 송명기가 불안하지만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김선빈과 김호령을 막아내며 NC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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