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7월 1일 키움 : 롯데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7-01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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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브리검 8경기 5승 3패 ERA 3.26 / 맞대결 1경기 ERA 3.86)
브리검은 이전 KIA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꾸준히 호투를 이어가고 있고, 이미 롯데를 상대로도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김태훈이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하지만 이승호와 조상우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게다가 김태훈 역시 올 시즌 ERA 3.32를 기록하며 꾸준히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선수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10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김혜성과 이정후가 3안타, 이지영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타격감을 선보였다. 게다가 박병호 역시 득점권 찬스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롯데 (프랑코 14경기 5승 3패 ERA 4.85 / 맞대결 2경기 1승 ERA 3.00)
프랑코는 이전 NC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유난히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오현택과 김진욱이 0.1이닝씩, 이인복과 진명호가 0.2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필승조 역할을 부여한 구승민이 1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던 선수들 모두 올 시즌 4점 대 이상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이 무너져도 이상할 것이 없다. 7안타 5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만루홈런이 아니었으면 1득점에 그쳤을 정도로 최근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지 않은 편이다. 브리검의 구위가 워낙 좋은 만큼 이번 경기에서 답답한 득점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예상
브리검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이대호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프랑코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김혜성과 이정후를 막지 못하며 키움이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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