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7월 2일 KIA : 두산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7-02 0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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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의리 12경기 3승 3패 ERA 4.30 / 맞대결 전적 없음)
이의리는 이전 KT 전에서 5이닝 5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계속해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유희관보다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일 것이라는 것이다. 윤중현이 0.1이닝 동안 1자책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홍상삼이 0.2이닝, 박진태가 1.2이닝, 장현식이 1이닝, 정해영이 1.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11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김호령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3안타를 치며 타격감까지 끌어올렸다. 김태진과 최형우 역시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두산 (유희관 8경기 2승 4패 ERA 8.45 / 맞대결 1경기 1승 ERA 0.00)
유희관은 이전 삼성 전에서 1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무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KIA를 상대로는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던 기억이 있지만 2군으로 내려가기 전 너무 피칭 페이스가 좋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박정수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아리엘 미란다가 8이닝을 던져주며 불펜 소모가 적었다는 점도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13안타 10득점에 성공했다. 김인태와 안재석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허경민이 3안타, 박건우, 김인태, 강승호, 안재석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예상
이의리는 유희관보다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김인태와 안재석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유희관은 이의리보다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김호령을 막지 못하며 KIA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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