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7월 2일 SSG : 롯데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7-02 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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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가빌리오 AAA 5경기 2승 1패 ERA 5.13 / 맞대결 전적 없음)
가빌리오는 올 시즌 AAA에서 ERA 5.13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5년 간 부상 경력이 없을 정도로 몸 상태는 검증이 끝난 상태이고, 토론토 시절에는 95.2이닝 동안 폭투가 없었을 정도로 엄청난 제구력을 자랑한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김택형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최민준이 2.2이닝 3실점, 서진용이 2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된다.12안타 7득점에 성공했다. 이재원이 3안타, 고종욱과 박성한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최정이 대타로 나오며 체력 안배에 성공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롯데 (최영환 7경기 ERA 1.72 / 맞대결 전적 없음)
최영환은 이전 두산 전에서 4.2이닝 4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3경기 연속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깜짝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오현택이 0.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김도규가 아웃 카운트를 단 1개도 잡지 못한 채 3실점을 내줬고, 이인복이 0.2이닝 3실점, 김창훈이 1.1이닝 5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3안타 1득점에 그쳤다. 이대호가 결국 타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최근 타격감이 좋았던 선수들이 계속해서 침묵하고 있다. 손아섭, 전준우, 정훈, 안치홍 같은 선수들의 타격감이 좋지 않은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타격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예상
SSG는 가빌리오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하지만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다. 3할 타자인 손아섭, 전준우, 정훈, 안치홍, 이대호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롯데는 최영환이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게다가 타선까지 침묵하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이재원을 막지 못하며 SSG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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