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카일 뮐러 1승1패 2.70)

카일 뮐러 투수는 직전경기(6/28)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2)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4이닝 1피안타 2볼넷 3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빅리그 데뷔후 3경기 1승1패, 10이닝 3실점의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7경기 2승1패 4.6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201cm의 높은 타점에서 뿜어져 나오는 빠른공이 위력적인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좌완 유망주 투수. 다만, 직전경기 승리에도 불구하고 변화구의 제구는 아직 물음표가 붙어 있다고 생각되며 올시즌 홈에서 1경기 승패 없이 18.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마이애미(샌다 알칸타라 4승7패 3.12)

샌디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6/28)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2홈런)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8이닝 5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 4승7패, 11경기 QS 기록. 올시즌 157km대 싱커성 직구의 변화가 좋았고 무려 150km의 체인지업을 던지며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최근 3경기에서 2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2경기에서는 짠물 투구를 선보였고 직전경기 패배는 수비도움을 받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4패 3.75, 올시즌 상대전 1승 3.65 기록이 있다.

예상

1회 만들어 낸 1득점을 끝까지 지켜내며 시리즈 기선제압과 함께 3연승에 성공한 애틀란타 이지만 카일 뮐러 투수는 믿음이 떨어진다. 전일 경기에서 애틀란타 보다 2배 더 많은 안타를 기록하고 패배를 당한 마이애미의 반격을 기대해 본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