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로스 스트리플링 3승4패 4.27)

로스 스트리플링 투수는 직전경기(6/28)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3승4패, 3경기 QS 기록. 올시즌 피어슨과 로비 레이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생긴 공석을 메우는 선발로 낙점 되었으며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투구내용이 불안했지만 최근 2경기 포함 나머지 9경기에서는 날카로워진 공 끝 움직임을 선보였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4.17,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탬파베이(셰인 맥클라나한 3승2패 4.09)

셰인 맥클라나한 투수는 직전경기(6/27) 홈에서 LAA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1)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6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3승2패, 2경기 QS 기록. 셰인 맥클라나한 투수는 2020시즌 정규시즌이 아닌 포스트시즌에서 구원으로 데뷔한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는 투수. 최고 162km의 강속구를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선보이는 가운데 선발 등판시에는 평균구속 152m를 던질수 있는 좌완 투수라는 매력이 있고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2경기 에서는 홈 플레이트 중간에서 우타자 발쪽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고 최근 2경기에서 1승, 2경기 연속 QS 투구를 기록했다는 것이 희망적 이다. 올시즌 원정에서 2패 3.6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80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 11-1 승리로 시리즈 기선제압과 함께 2연패에서 벗어난 토론토와 4연패에 빠진 탬파베이 라는 것이 탬파베이를 주력으로 선택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되지만 셰인 맥클라나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탬파베이 필승조 불펜은 본의 아니게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가면서 힘이 넘치는 타이밍 이다. 탬파베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