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갈렙 스미스 2승4패 3.08)

갈렙 스미스 투수는 직전경기(6/30)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볼넷 8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4)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5볼넷 6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갈렙 스미스 투수는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공이 긁히는 날에는 무실점 행진의 연속을 보여주며 마이애미의 선발진을 이끌었던 기억이 있는 투수. 부상 때문에 한계 투구수에 제약이 생기면서 애리조나에서는 불펜에서 주로 활약했으며 올시즌 구원 등판(19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발로 올라온 이후 6경기 3패, 2경기 QS 기록이며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6경기중 1경기를 제외한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3.2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SF(앤서니 데스클라파니 8승3패 2.91)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투수는 직전경기(6/29) 원정에서 LAD 상대로 5이닝 5피안타(3홈런)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원정에서 LAA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6경기 8승3패(완봉승 2회), 9경기 QS 기록. 실투가 피홈런으로 연결 되면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구위 자체가 떨어진 것은 아니였고 올시즌 16경기중 1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는 모습 이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2패 2.15, 올시즌 상대전 1승 1.80 기록이 있다.

예상

원정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인 투수에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또한, 애리조나는 여전히 MLB 전체 30개팀 중에서 최하위 승률을 기록중이다. SF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