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칼 콴트릴 2패 4.11)

칼 콴트릴 투수는 직전경기(7/1)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3.1이닝 8피안타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6)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2K,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19경기에서 나와서 클리블랜드 필승조 불펜에서 힘을 보태고 있었던 투수로서 최근 4경기 선발 등판중 최근 2경기에서 7.2이닝 10실점을 기록하며 이전 2경기 9이닝 1실점 투구로 보여준 가능성이 사라지고 있는 모습. 올시즌 홈에서 11경기 승패 없이 3.3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휴스턴(잭 그레인키 8승2패 3.65)

잭 그레인키 투수는 직전경기(6/29)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7.1이닝 5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4승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 8승2패(완투승 1회), 9경기 QS 성적. 올시즌 4경기에서 실수가 나왔지만 나머지 13경기에서는 체인지업의 정밀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의 위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 2.0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전일 경기 3-2, 승리로 시리즈 2연승과 함께 휴스턴은 3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고 클리블랜드는 5연패에 빠졌다. 또한, 선발 싸움에서 평소보다 휴식 시간이 부족했던 칼 콴트릴 투수 보다 잭 그레인키 투수가 우위에 있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