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M(타일러 메길 2경기 승패 없이 4.82)

타일러 메길 투수는 직전경기(6/30)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8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6/2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1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타일러 메길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5경기 2승1패, 3.21, 트리플A 에서 3경기 승패없이 3.37, 14.1이닝 11피안타 5볼넷 17K, 6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된 우완 유망주 투수. 최고 154km의 패스트볼이 수준급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고 데뷔전에서 체인지업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140km 초반대 슬라이더는 빅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이였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경기 승패 없이 4.1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밀워키(브랜든 우드러프 7승3패 1.87)

브랜든 우드러프 투수는 직전경기(6/30)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4)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6경기 7승3패, 13경기 QS 기록. 올시즌 2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에 어려움이 나타났지만 올시즌 16경기중 13경기 QS를 기록 하는 가운데 14경기에서 상대 타선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최근 10경기중 6경기에서는 8K 이상을 기록하는 경기를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3패 1.5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전일 뉴욕Y와 더블헤더를 1승1패로 마무리한 뉴욕M와 전일 경기에서 피츠버그에게 0-2, 패배를 당하며 11연승이 중단 된 밀워키의 만남 이다. 선발 싸움에서 NL 평균자책점 3위를 기록중인 브랜든 우드러프 투수가 우위에 있는 경기. 또한, 뉴욕M 야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