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트윈(베일리 오버 1패 5.84)

베일리 오버 투수는 직전경기(7/1)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3.1이닝 4피안타(3홈런)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6경기 승패와 QS가 없는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4경기 1승, 2.81, 16이닝 13피안타 5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빅리그 데뷔후 6경기중 최근 2경기 포함 3경기에서 좌타자에 약한 우완 투수의 전형적인 모습이 나타났으며 나머지 3경기에서는 4~5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승패 없이 6.75, 올시즌 상대전 1패 11.05 기록이 있다.

◈시카고W(다일런 시즈 7승3패 3.75)

다일런 시즈 투수는 직전경기(7/1)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6이닝 3피안타(2홈런)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4)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 7K,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올시즌 16경기 7승3패, 6경기 QS 기록. 다일런 시즈 투수는 2019시즌 트리플A 에서 5승2패 4.48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보유한 유망주 투수.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가운데 장타 허용이 많다는 숙제를 풀지 못한 모습 이였던 모습. 다만, 9경기에서는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잠재웠고 최근 2경기에서 승리를 다시 추가하며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희망적 이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6.08, 올시즌 상대전 1승 4.09 기록이 있다.

예상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수의 리턴매치 경기다. 전일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5연패에서 벗어났지만 9연패에 있던 캔자스와 만남에서 루징 시리즈를 기록한 미네트윈과 2연패에 빠지게 되었지만 여전히 AL 중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시카고W의 만남 이다. 선발 싸움에서 선발 싸움에서 다일런 시즈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시카고W의 독한 경기력을 기대해 보자. 시카고W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