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파블로 로페즈 4승5패 2.97)

파블로 로페즈 투수는 이전경기(7/3)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0이닝 1사사구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6)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9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7경기 4승5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4경기에서는 변화구 제구의 영점이 흔들렸고 경험 부족의 약점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결과가 나타났고 전경기 애틀란타 상대로 투구수 1개를 던진 것이 고의적인 빈볼로 퇴장을 당하고 바통을 이어받은 투수가 실점을 허용하며 1패를 추가했지만 17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는 빅리그에서 상위 구종으로 평가되는 직구와 슬라이더가 위력을 발휘하며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2.01, 올시즌 상대전 1승 3.60 기록이 있다.

◈LAD(토니 곤솔린 1승 2.81)

토니 곤솔린 투수는 이전경기(7/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3이닝 2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6)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4이닝 1피안타(1홈런) 2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 2.81, 16이닝 5실점의 기록. 토니 곤솔린 투수는 이전시즌 9경기 1승2패, 3경기 QS 기록이며 대학 시절 타격이 되는 외야수와 불펜 투수로 활약했고 프로에 와서는 꾸준히 선발 수업을 받아왔던 투수. 2019시즌(4승2패 2.93) 빅리그 데뷔후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뿌렸고 이전시즌(2승2패 2.31) 9경기 모두 자신의 몫은 해냈으며 올시즌에는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진 상황. 또한,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3경기 승패없이 3.48, 10.1이닝 6피안타(2홈런) 3볼넷 9K, 4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시즌 첫 등판에서 제구의 영점이 잡히지 않았지만 5개 아웃 카운트중 4개 아웃 카운트를 탈삼진으로 기록할 만큼 구위에 힘은 있었고 이후 4차례 등판에서는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었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1승 3.2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전일 경기 5-4, 승리로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한 마이애미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LAD는 전일 경기에서 9연승이 중단 되었는데 워커 뷸러 투수의 선발 경기기에 아픔이 클수 밖에 없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