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7월 7일 피닉스 : 밀워키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7-06 2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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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클리퍼스를 꺾고 파이널에 진출했다. 직전 경기에서 디안드레 에이튼이 16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상대가 수비 전열을 갖추기 전에 위크 사이드 컷인 기동과 트랜지션 플레이를 선보이며 기세를 잡았고, 크리스 폴이 41득점을 올리며 득점력을 폭발시켰다. 상대 수비 전열을 무너트린 이후, 특유의 다채로운 스크린 연계 플레이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밀워키
애틀랜타를 꺾고 파이널에 진출했다. 하지만 상대가 정교하게 트랩 수비를 설치하자 브룩 로페즈와 바비 포티스로 구성된 더블 포스트 조합이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림 방향 전진 드리블 또는 패스가 트랩 수비에 걸리며 많은 실책이 발생했다. 게다가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계속해서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있고, 크리스 미들턴이 대체자로 낙점됐지만 아테토쿤보와 같은 플레이를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예상
피닉스는 꾸준히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폴까지 살아났다. 반면 밀워키는 밀워키는 좀처럼 아테토쿤보의 부상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 피닉스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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