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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7월 6일 오릭스 : 라쿠텐 분석 목록
포세이돈
작성일 21-07-06 12:56  |  조회수 16  |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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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혼다 히토미 작년 1경기 1패 ERA 6.75)

혼다는 이전 시즌 딱 1경기에 선발로 등판했고, 4이닝 동안 3자책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총 실점은 7점이었을 정도로 구위가 전혀 위력적이지 않다는 평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히라노 요시히사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미야기 히로야가 8이닝을 던져주며 불펜 소모를 최소화했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해도 좋다. 9안타 3득점에 그쳤다. 후카다 슈헤이가 3안타, 무네 유마와 스기모토 유타로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하지만 다른 타자들의 타격감이 너무 좋지 않다. 이번 경기에서 답답한 득점 지원이 예상된다.

 

◈라쿠텐 (노리모토 타카히로 12경기 6승 3패 ERA 3.01)

노리모토는 이전 소프트뱅크 전에서 9이닝 5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완투승을 거뒀다. 올 시즌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을 정도로 호투를 펼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후쿠야마 히로유키가 0.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우치마 타쿠마가 1이닝 1실점, 타카다 코이치가 3이닝 1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5안타 1득점에 그쳤다. 타츠미 료스케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지만 타츠미의 홈런이 없었다면 무득점에 그쳤을 정도로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지 않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득점 지원이 이어질 것이다.

 

 

예상

 

혼다는 이전 시즌 완전히 무너졌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타츠미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노리모토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후카다를 막아내며 라쿠텐이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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