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7월 7일 오릭스 : 라쿠텐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7-07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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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타지마 다이키 13경기 5승 4패 ERA 3.70)
타지마는 이전 지바 롯데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3경기 17.2이닝 동안 단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토미야가 료가, 장이, 타일러 히긴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히라노 요시히사가 0.1이닝 3실점, 스즈키 코헤이가 0.2이닝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이 무너질 수도 있다.3안타 2득점에 그쳤다. 후쿠다 슈헤이, 요시다 마사나오, 아다치 료이치까지 딱 세 타자만 안타를 때려냈을 정도로 타선의 침묵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득점 지원이 예상된다.
◈라쿠텐 (다나카 마사히로 11경기 3승 5패 ERA 3.00)
다나카는 이전 니혼햄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3사사구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마츠이 히로키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노리모토 타카유키가 8이닝을 소화하며 불펜 소모를 최소화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11안타 7득점에 성공했다. 아사무라 히데토와 오코예아 딕슨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오카지마 타케로와 타츠미 료스케가 3안타, 아사무라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예상
오릭스는 타지마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아사무라와 딕슨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라쿠텐은 다나카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3할 타자인 후쿠다, 요시다, 스기모토 유타로를 막아내며 라쿠텐이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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