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트윈(마이클 피네다 3승4패 3.70)

마이클 피네다 투수는 이전경기(6/14)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4이닝 6피안타(1홈런)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9) 홈에서 뉴욕Y 상대로 4.1이닝 4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3승4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평균 147km대 포심의 움직임이 좋았고 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으로 평가되는 슬라이더의 예리함도 건재했던 모습. 다만, 부상을 당하고 트리플A 에서 1경기 1패 , 9.00, 4이닝 5실점(4자책)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다는 것은 불안 요소.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3.16, 올시즌 상대전 1패 5.06 기록이 있다.

◈시카고W(랜스 린 8승3패 2.02)

랜스 린 투수는 이전경기(7/3)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5볼넷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7)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3이닝 노히트 2볼넷 4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8승3패(완봉승 1회), 8경기 QS 기록. 랜스 린 투수는 2019시즌(16승11패 3.67) 둥지를 새롭게 옮긴 텍사스에서 완전히 부활했고 2020시즌에도 제2의 전성기를 만들어 낸 투수. 올시즌 2경기에서 위기를 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구위 자체의 위력이 떨어진 모습은 아니였다고 생각되며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이전경기 포함 13경기 자신의 몫을 다하는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1패 3.16, 올시즌 상대전 1승 1.64 기록이 있다.

예상

마이너리그 등판에서 정상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모습을 보인 마이클 피네다 투수라는 것이 불안 요소가 되는 경기. 또한, 전일 경기에서 4-1, 승리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한 시카고W는 AL 중부지구 1위를 지키고 있고 투타밸런스의 균형이 좋은 팀 이다. 시카고W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