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7월 7일 키움 : SSG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7-07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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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브리검 9경기 6승 3패 ERA 3.00 / 맞대결 1경기 ERA 4.50)
브리검은 이전 롯데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이미 SSG를 상대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한 적이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김태훈, 이승호, 조상우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세 선수들 모두 올 시즌 안정적으로 필승조 역할을 수행해주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7안타 4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이용규와 박동원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박동원은 혼자 4타점을 만들며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득점 지원이 예상된다.
◈SSG (가빌리오 1경기 ERA 6.35 / 맞대결 전적 없음)
가빌리오는 이전 롯데 전에서 5.2이닝 8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첫 등판부터 많은 안타를 허용하며 쉽게 공략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하재훈이 0.1이닝, 신재웅이 1.2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불안했던 하재훈이 최근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고, 신재웅의 깜짝 호투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5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멀티 히트를 기록한 선수가 단 1명도 없었을 정도로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지 않은 모습이다. 물론 최정이 선발로 나오지 않았지만 홈런이 터지지 않으니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타격에 시달릴 것이다.
예상
브리검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3할 타자인 최정과 이재원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가빌리오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용규와 박동원을 막지 못하며 키움이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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