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7월 7일 롯데 : LG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7-07 1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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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스트레일리 16경기 5승 6패 ERA 4.12 / 맞대결 1경기 1승 ERA 0.00)
스트레일리는 이전 키움 전에서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이전 LG 전에서는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승리를 따냈던 기억이 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김도규가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한승혁이 0.1이닝 1실점, 정우준이 2이닝 3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필승조를 아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9안타 4득점에 그쳤다. 지시완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안치홍이 3안타를 때려내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지만 다른 타자들이 침묵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득점 지원이 예상된다.
◈LG (임찬규 4경기 1승 3패 ERA 7.64 / 작년 맞대결 3경기 ERA 2.45)
임찬규는 이전 KT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 3자책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복귀한 이후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이전 시즌 롯데에게도 강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김윤식이 2.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최성훈과 김대유가 0.1이닝씩, 정우영이 0.2이닝, 송은범, 이정용, 진해수, 고우석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해도 좋다.7안타 7득점에 성공했다. 홍창기와 문보경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득점권 찬스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선보이며 매우 효율적인 타격을 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예상
스트레일리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홍창기와 문보경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임찬규의 최근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지시완을 막아내며 LG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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