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제이콥 파리아 5경기 승패 없이 5.25)

2019시즌 밀워키와 탬파베이에서 총 16경기 1패, 6.75를 기록한 제이콥 파리아 투수는 이전경기(7/4) 홈에서 SF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2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9)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4이닝 3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전까지는 구원으로 3경기에 나와서 승패없이 4.50, 4이닝 3피안타 1볼넷 5K, 2실점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7경기 3승2패, 5.65 기록 속에 콜업 된 투수. 올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위기를 넘어서지 못했고 마이너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만큼 크게 신뢰할수 없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승패 없이 7.7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콜로라도(치치 곤잘레스 2승5패 5.52)

치치 곤잘레스 투수는 이전경기(7/3)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7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1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8)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2경기에 나와서 1승, 5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고 선발로서는 13경기 2승5패, 3경기 QS 기록. 이전 2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이전시즌 보다는 변화구의 각이 커졌지만 제구력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가 많았던 만큼 아직은 100% 신뢰할수 없다. 올시즌 원정에서 5패 6.8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7.71 기록이 있다.

예상

이전 투구리듬에서 치치 곤잘레스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마운드가 흔들리는 경기에서 애리조나는 MLB 전체 30개팀 중에서 가장 낮은 승률을 기록하는 이유중 하나가 되었던 수비불안의 차부가 고스란히 나타났다. 콜로라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