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7월 8일 키움 : SSG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7-08 10:09 |
조회수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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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요키시 16경기 9승 5패 ERA 2.67 / 맞대결 1경기 ERA 6.75)
요키시는 이전 KT 전에서 5.1이닝 5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이전 8경기 연속 꾸준히 2실점 이하 피칭을 선보였을 정도로 엄청난 호투를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김성진과 양현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양현은 이제 필승조로 분류되어도 무방할 정도의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고, 불안했던 김성진까지 살아났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10안타 8득점에 성공했다. 이용규가 3안타, 이정후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고, 김재현과 김휘집을 제외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을 정도로 타자들의 최근 타격감이 좋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예상된다.
◈SSG (최민준 25경기 1승 4홀드 ERA 5.17 / 맞대결 3경기 1승 ERA 2.08)
최민준은 이전 삼성 전에서 2.2이닝 4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3경기 연속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는 모습이다. 키움에게 강했다고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무너져도 이상할 것이 없다.신재영이 3.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신재영이 긴 이닝을 던져준 덕분에 불펜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 필승조가 가동된다면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6안타 2득점에 그쳤다. 제이미 로맥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지만 다른 타자들의 타격감이 너무 저조하다. 선발로 출장한 선수들 중 단 4명만 안타를 기록했을 정도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득점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예상
요키시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로맥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최민준은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이용규를 막지 못하며 키움이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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