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7월 9일 뉴욕 메츠 : 피츠버그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7-08 23:03 |
조회수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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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M(타이후안 워커 7승3패 2.44)
타이후안 워커는 이전경기(7/4)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5.2이닝 2피안타(1홈런) 2볼넷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6)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7승3패, 6경기 QS 기록. 타이후안 워커 투수는 2018년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후 2년간 빅리그 에서는 4경기 14이닝 투구에 그쳤던 투수. 하지만, 2020시즌(이전시즌 11경기 4승3패, 5경기 QS 기록) 공이 긁혔던 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15경기 등판중 12경기 에서 업그레이드 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 1.5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피츠버그(J.T.브루베이커 4승8패 4.09)
J.T. 브루베이커 투수는 이전경기(7/3)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3홈런) 1볼넷 6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7)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2볼넷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5경기 4승8패, 6경기 QS 기록.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4경기 에서는 피홈런과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1경기 에서는 싱커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실점은 최소화 했고 제구도 안정감을 있었다. 다만, 이전 3경기에서 피홈런(6개)이 증가하는 모습 속에 3연패에 빠지게 되었다는 것은 불안 요소. 올시즌 원정에서 1승4패 4.7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전일 밀워키와 더블헤더를 1승1패로 마무리한 뉴욕M와 애틀란타를 상대로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를 기록한 피츠버그의 만남 이다. 홈에서 특별한 능력을 선보인 타이후안 워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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