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트윈(마에다 겐타 4승3패 5.03)

마에다 겐타 투수는 이전경기(7/5)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1볼넷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30)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4.2이닝 8피안타 5볼넷 4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4승3패, 2경기 QS 기록이며 6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제구와 구위 모두 만족할수 없는 모습 이였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직구+슬라이더 조합의 단조로운 구질이 정교한 제구로 문제가 되지 않았던 모습. 다만, 트리플A에서 1경기 4이닝 1실점 투구로 예열을 끝낸 이후 4경기에서 2승1패, 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이전경기 승리의 과정에서 올시즌 최고의 투구가 나온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3.29, 올시즌 상대전 1승 3.00 기록이 있다.

◈디트로이트(맷 매닝 1승2패 7.94)

맷 매닝 투수는 이전경기(7/5)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2.2이닝 7피안타 1볼넷 0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9)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3.2이닝 9피안타(2홈런) 9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빅리그 데뷔후 4경기 1승2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171이닝 15실점의 기록. 맷 매닝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1승3패 8.07, 32.1이닝 40피안타 10볼넷 36K, 29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MLB전체 파이프라인 유망주 전체 18위를 기록중인 투수. 팀내 탑 유망주로 평가되고 데뷔후 이전 2경기에서 연속해서 5이닝을 책임지면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이전 2경기 연속 조기강판을 당하며 트리플A 에서 평균자책점이 높았던 이유를 알수 있게 해주고 있는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2패 11.4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우천으로 선발 일정에 변화가 있었던 시카고W 상대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산보였고 이전경기에서 10K가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하게 되면서 자신감을 되찾은 마에다 겐타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