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7월 10일 삼성 : 롯데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7-10 12:54 |
조회수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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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원태인 14경기 9승 4패 ERA 2.59 / 맞대결 3경기 2승 1패 ERA 1.42)
원태인은 이전 SSG 전에서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긘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엄청난 호투를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올 시즌 롯데에게도 매우 강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김윤수가 1이닝 2실점, 이승현(우)이 1이닝 1실점, 우규민이 0.2이닝 3실점, 최지광이 0.1이닝 1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이재익, 김대우, 오승환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9안타 5득점을 기록했다. 이학주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김헌곤과 이학주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호세 피렐라 역시 2타점을 기록하며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예상된다.
◈롯데 (박세웅 14경기 3승 5패 ERA 4.11 / 맞대결 2경기 2패 ERA 3.75)
박세웅은 이전 SSG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송재영이 0.1이닝, 나균안이 0.2이닝, 진명호, 김진욱, 구승민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오현택이 아웃 카운트 단 1개도 잡지 못한 채 교체됐고, 김원중이 1이닝 3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이 무너질 수도 있다. 16안타 9득점에 성공했다. 안치홍과 한동희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신용수가 4안타, 전준우가 3안타, 손아섭, 이대호, 한동희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예상
원태인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안치홍과 한동희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박세웅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이학주를 막지 못하며 삼성이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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