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M(타일러 메길 5경기 승패 없이 2.63)

타일러 메길 투수는 이전경기(7/18)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1)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3.2이닝 4피안타 3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5경기 승패없이 2.63, 1경기 QS 성적이며 24이닝 7실점의 기록. 타일러 메길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5경기 2승1패, 3.21, 트리플A 에서 3경기 승패없이 3.37, 14.1이닝 11피안타 5볼넷 17K, 6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된 우완 유망주 투수. 최고 154km의 패스트볼이 수준급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고 데뷔전에서 체인지업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140km 초반대 슬라이더는 빅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이였고 이전경기에서 첫 QS를 무실점 투구로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승패 없이 2.7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토론토(스티븐 마츠 8승4패 4.43)

스티븐 마츠 투수는 이전경기(7/19)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7)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4이닝 6피안타(2홈런) 4K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8승4패, 5경기 QS 성적이며 9경기에서 155km의 빠른 공의 제구가 영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몫을 해낸 상황. 또한, 올시즌 홈보다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2패, 3.7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뉴욕M는 굳건히 NL 동부 1위를 달리고 있는 반면 토론토는 2연패에 빠진 가운데 AL 동부지구 순위 싸움에서 보스턴, 탬파베이, 뉴욕Y에게 밀리면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타일러 메길 투수가 경험이 부족한 투수이지만 구위 자체만 놓고 본다면 8승 투수 스티븐 마츠에게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되며 불펜 싸움으로 간다면 뉴욕M가 유리하다.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