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존 민즈 4승3패 2.72)

존 민즈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7/21) 원정에서 상대로 탬파베이 5이닝 7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2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6)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0.2이닝 3피안타(2홈런) 1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3경기 4승3패(노히트노런 승리 1회), 6경기 QS 기록. 올시즌에는 2019시즌(12승11패 3.60) 을 연상케 하는 볼 끝 무브먼트를 보여줬고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속에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보여주고 있었던 상황. 다만, 구중 부상을 당하면서 점검을 시간을 보냈고 트리플A에서 3경기 1패, 5.63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이전경기 복귀전에서 빠른공의 움직임이 많이 둔화 된 모습 속에 피홈런이 증가했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4.9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워싱턴(파올로 에스피노 2승2패 3.00)

파올로 에스피노 투수는 이전경기(7/21)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7) 홈에서 SD 상대로 2.1이닝 4피안타 1볼넷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6경기+ 구원으로 16경기에 나왔으며 워싱턴 필승조 불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었던 투수. 안정적인 제구력과 땅볼 유도에 강점이 있다는 장점이 있는 투수 이고 이전경기에서는 5이닝 무실점 투구로 선발로서도 가능성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1경기 승패 없이 4.5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부상으로 마이너리그에서 복귀한 존 민즈 투수가 복귀전에서 보여준 구위는 부상전과는 차이가 있었다. 파올로 에스피노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이며 볼티모어는 필승조 불펜에 과부하가 걸린 타이밍.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