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W(다일런 시즈 7승6패 4.14)

다일런 시즈 투수는 이전경기(7/28)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2)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2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이전 3경기 2패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7승6패, 8경기 QS 기록. 다일런 시즈 투수는 2019시즌 트리플A 에서 5승2패 4.48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보유한 유망주 투수.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장타 허용이 많다는 숙제를 풀지 못한 모습 이였지만 나머지 13경기에서는 상대 타선을 잠재웠고 이전 3경기에서 2패 흐름에 있지만 3경기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였다. 올시즌 홈에서 4승2패 2.44, 올시즌 상대전 1패 16.20 기록이 있다.

◈클리블랜드(칼 관트릴 2승2패 3.66)

칼 콴트릴 투수는 이전경기(7/28)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3)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19경기에서 나와서 클리블랜드 필승조 불펜에서 힘을 보태고 있었던 투수로서 이전 9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2승1패, 3경기 QS 성적 속에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이전 3경기에서는 1승, 17이닝 3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4.24, 올시즌 상대전 5경기 승패 없이 1.74 기록이 있다.

예상

칼 콴트릴 투수의 이전 상승세와 전일 경기 타격전에서 12-11 승리를 기록한 클리블랜드 라는 것이 시카고W를 주력으로 선택하는데 있어서 장애물이 되지만 클리블랜드로 부터 이전시즌 골든 글러브 출신 세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고민이 되었던 2루수 포지션을 전력을 보강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거의 확실시 되는 시카고W와 달리 클리블랜드는 프랑코나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잔여 시즌 감독직을 반납한 가운데 포스트시즌 진출이 힘들어지면서 리빌딩을 선택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홈경기에 강점이 있는 다일런 시즈를 믿어보자. 시카고W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