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 2일 마이애미 : 뉴욕 양키스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8-01 2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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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앤서니 벤더가 0.1이닝, 잭 팝과 앤서니 배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데이비드 헤스가 1이닝 1실점, 스티븐 오컬트가 2이닝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계속해서 불펜진들이 번갈아 무너지는 상황인데, 불펜 데이를 운영하는 것은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4안타 2득점에 그쳤다. 멀티 히트나 홈런을 터트린 선수가 단 1명도 없었을 정도로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지 않다. 당장 라인업에 3할 타자가 1명도 없을 정도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득점 지원이 예상된다.
◈뉴욕
몽고메리는 이전 탬파베이 전에서 5이닝 5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전 2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루카스 럿지가 2이닝, 클레이 홈스, 채드 그린, 조나단 로아이시가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새롭게 영입된 홈스까지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7안타 4득점에 그쳤다. 앤소니 리조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리조와 루그네드 오도어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새롭게 영입한 리조가 타선의 중심을 확실하게 잡아주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예상
마이애미는 불펜진이 불안한데 불펜 데이를 운영한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리조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몽고메리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3할 타자가 단 1명도 없는 마이애미 타선을 막아내며 양키스가 승리할 전망이다. 몽고메리가 이전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양키스의 불펜진 역시 제 컨디션을 되찾았다. 반면 마이애미는 확실한 선발 자원이 없는 탓에 계속해서 불펜진만 혹사를 당하고 있다. 언더 ▼에 그치더라도 양키스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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