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 2일 토론토 : 캔자스시티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8-01 2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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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라이언 보루키가 0.2이닝, 아담 침버가 1.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꾸준히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불안했던 보루키까지 살아난 모습이다. 불펜 데이를 운영했을 때,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5안타 4득점에 그쳤다. 조지 스프링어가 멀티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다른 타자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쉽게 득점권 찬스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득점 지원이 예상된다.
◈캔자스시티
켈러는 이전 화이트삭스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이전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그렉 홀랜드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게다가 마이크 마이너가 7이닝을 던져주며 불펜 소모도 최소화한 상태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3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멀티 히트나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단 1명도 없었을 정도로 타선의 침묵이 심각한 상황이다. 당장 라인업에 3할 타자도 단 1명이 없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득점 지원에 시달릴 것이다.
예상
토론토는 불펜진이 안정적인데 불펜 데이를 운영한다. 3할 타자가 단 1명도 없는 캔자스시티 타선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켈러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스프링어를 막지 못하며 토론토가 승리할 전망이다. 켈러가 이전 완전히 살아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캔자스시티 타자들이 전혀 득점 지원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반면 토론토 타자들은 매 경기 꾸준한 득점 지원 능력을 자랑한다. 언더 ▼에 그치더라도 토론토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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