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워싱턴 애리조나 중계 MLB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2-04-19 22:19 |
조회수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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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아돈은 지난 시즌 말미 빅리그에 데뷔한 23세의 어린 투수다.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우완 투수로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데 시즌 출발은 좋지 않다. 두 경기 모두 4이닝 이상을 소화하긴 했지만 이닝당 안타를 1.5개 가량 맞았고 제구도 불안하다. 무엇보다 카운트를 잡기 위해 들어가는 포심이 장타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애리조나
범가너는 이번 시즌 아직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그래도, 지난 시즌 중반 이후부터 전성기의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고 있다. 워낙 20대 초중반에 많은 공을 던졌기에 체력적 저하와 더불어 구속이 떨어졌지만 이제 정교한 컨트롤로 타자를 잡아내고 있다. 최고 수준의 슬라이더와 커브를 던지고 포심과 투심, 컷패스트볼 구사도 가능하다.
◈코멘트
애리조나의 승리를 본다. 범가너는 최근 두 시즌간 슬로스타터의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시즌 출발은 나쁘지 않다. 특히, 유인구가 워낙 잘 들어가기에 타자를 농락할 수 있다. 애리조나 타선이 주춤한건 사실이지만 속구 위주로 나서는 아돈을 공략할 수 있기에 켈리에게 득점 지원을 해줄 것이고 승리를 추가할 수 있다. 워싱턴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애리조나 승
[[핸디]] : +1.5 애리조나 승
[[U/O]] : 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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