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샌디에이고 신시내티 중계 MLB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2-04-18 20:46 |
조회수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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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머네야는 오클랜드에서 샌디에고로 넘어와 단숨에 2선발 자리를 차지했다. 그를 신뢰하는 멜빈의 선택을 받았는데 새 팀에서도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2경기 연속 qs를 기록했고 이닝당 1개의 탈삼진을 솎아내고 있다. 존의 좌우를 누구보다 잘 이용하는 투수인데 NL 팀들 선수들이 낯선 그에게 고전하고 있다. 가장 좋을 때의 구속인 포심 93마일이 처음부터 나오는 점도 인상적이다.
◈신시내티
로도로는 첫 등판에서 난타당했다. 좌투수가 부족한 신시가 이번 시즌 산마르틴과 함께 기대하는 어린 투수인데 아직 빅리그 경험이 필요한 것으로 보였다. 힘있게 공을 뿌렸지만 연속안타 허용으로 난타당했고 홈런도 두개나 내줬다. 커브 외에 플러스 구종 가치의 브레이킹볼이 없다는 단점도 확실하다.
◈코멘트
샌디에고의 승리를 본다. 선발에서 루키를 상대할 머네야가 압도할 수 있는 매치업이다. 특히 머네야는 Al 에서도 서부 지구에서 뛰어온 선수기에 NL 중부의 신시타선에는 매우 낯설다. 샌디는 마차도가 컨디션을 확실하게 끌어올렸고 프로파와 보이트, 놀라등 좌투수의 공을 공략할 타자들이 타선에 즐비하다.
◈추천 배팅
[[승패]] : 샌디에이고 승
[[핸디]] : -1.5 샌디에이고 승
[[U/O]] : 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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