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존 레스터 3승5패 5.02)

존 래스터 투수가 트레이드 이후 첫 등판에 나선다. 존 레스터 투수는 워싱턴 소속으로 마지막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0) 홈에서 LAA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3승5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정교한 제구로 베테랑의 품격을 선보이는 투구로 여전히 팀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투수 라는 것을 증명하는 회춘투를 선보였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는 장타를 많이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홈(워싱턴)에서 3승1패 3.80, 올시즌 상대전 1패 3.38 기록이 있다.

◈애틀란타(맥스 프리드 7승7패 4.32)

맥스 프리드 투수는 직전경기(7/29)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3볼넷 9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4)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4볼넷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 7승7패, 7경기 QS 성적이며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기록.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했으며 체인지업의 제구도 좋았지만 나머지 5차례 등판에서는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갔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2승4패 5.85, 올시즌 상대전 1승 1.29 기록이 있다.

예상

최근 2경기에서 힘을 내고 있는 존 레스터 투수 이지만 믿음을 주기에는 구속의 저하가 걸림돌이 된다. 2연승이 중단 된 이후 2연패에 빠졌지만 직전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상대전에 좋은 기억이 있는 맥스 프리드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선발 매치업 이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