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 4일 신시내티 : 미네소타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8-03 2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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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타일러 마흘 8승3패 3.71)
타일러 마흘 투수는 직전경기(7/29)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볼넷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4)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4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8승3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6경기에서는 날카로워진 커터가 효과를 보면서 5이닝 이상을 책임질수 있는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6.07,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6.75 기록이 있다.
◈미네트윈(마에다 겐타 4승4패 4.40)
마에다 겐타 투수는 직전경기(7/28)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1이닝 4피안타 2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3) 홈에서 LAA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 4승4패, 3경기 QS 기록이며 6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제구와 구위 모두 만족할수 없는 모습 이였고 나머지 8경기에서는 직구+슬라이더 조합의 단조로운 구질이 정교한 제구로 문제가 되지 않았던 모습. 다만, 트리플A에서 1경기 4이닝 1실점 투구로 예열을 끝낸 이후 8경기에서는 2승2패,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5.5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마이너리그를 다녀온 이후 투구 리듬이 부활한 마에다 겐타 투수 이지만 홈경기와 원정에서의 투구 내용은 차이가 발생했다. 시즌 홈경기 평균 자책점은 높지만 최근에는 홈에서도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는 타일러 마흘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고 신시내티는 최근 10경기 7승3패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중심타선의 타격감이 살아났다. 와일드카드 3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는 신시내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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