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 7일 뉴욕 양키스 : 시애틀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8-06 23:40 |
조회수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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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페랄타는 이전 시애틀 전에서 1이닝 1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올 시즌 계속해서 불펜으로만 등판했던 선수인 만큼 긴 이닝을 던졌을 때, 급격하게 구위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것이 유력하다. 잭 브리튼과 아롤디스 채프먼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채드 그린이 2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10안타 5득점을 기록했다. 조이 갈로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갈로가 3안타,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루그네드 오도어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예상된다.
◈시애틀
곤잘레스는 이전 텍사스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앤서니 미시에위츠와 케이시 세들러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폴 제발트가 1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10안타 3득점에 그쳤다. 카일 시거와 자레드 켈러닉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J.P. 크로포드, 타이 프랑스, 아브라함 토로, 켈러닉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하지만 선수들이 득점권 찬스를 확실하게 살리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득점 지원이 이어질 것이다.
예상
페랄타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시거와 켈러닉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곤잘레스의 최근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갈로를 막아내며 시애틀이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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