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Y(네스터 코르테스 11경기 승패 없이 1.93)

테스토르 코르테스 투수는 이전경기(7/29)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4)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2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등판에서 승패없이 1.93, 32.2이닝 21피안타 11볼넷 39K, 7실점의 기록이며 트리플A 에서는 5경기 1승1패 2.57 기록 속에 콜업 된 상황. 이전시즌 보다 몰라보게 좋아진 변화구의 낙차와 제구를 통해서 많은 탈삼진을 뽑아내고 있으며 팀의 필승조 좌완 불펜으로 활약하고 있다가 이전경기 첫 선발 등판에서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6경기 승패 없이 0.6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시애틀(타일러 엔더슨 5승8패 4.39)

타일러 엔더슨 투수는 피츠버그에서 트레이드 된 이후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8/1)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1)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1볼넷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전 4경기 2승 흐름 속에 올시즌 19경기에서 5승8패, 7경기 QS 기록. 타일러 엔더슨 투수는 이전시즌 4승3패, 3경기 QS 기록하며 2019시즌(콜로라도 소속 3패 11.76)과는 달라진 모습을 SF 유니폼을 입고서 보여준 투수.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고 나머지 7경기 5패를 당하는 과정에서는 피홈런의 증가와 승운이 따르지 않았던 상황. 다만, 이전 4경기 2승의 과정에서는 23.1이닝 6실점의 투구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5패 5.3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거포 조이 갈에 이어서 올스타 1루수 앤서니 리조 까지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면서 뉴욕Y는 포스트시즌 진출 도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일 경기 볼티모어를 상대로 2연승을 만들어 냈고 원정에서 타일러 엔더슨 투수라면 네스터 코르테스 선발 카드가 우위에 있다. 뉴욕Y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