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 9일 St.루이스 : 캔자스시티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8-08 2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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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존 레스터 3승6패 5.38)
존 래스터 투수는 트레이드 이후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8/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9피안타(2홈런) 2볼넷 4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워싱턴 소속으로 마지막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 3승6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정교한 제구로 베테랑의 품격을 선보이는 투구로 여전히 팀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투수 라는 것을 증명하는 회춘투를 선보였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는 장타를 많이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4.4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캔자스(크리스 부빅 3승5패 4.57)
크리스 부빅 투수는 직전경기(8/4)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6이닝 3피안타(2홈런) 2볼넷 8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9)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6경기에서 나왔고 13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2승5패, 6경기 QS 기록. 크리스 부빅 투수는 2019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1승5패 2.23을 기록한 캔자스의 좌완 유망주 투수.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꾸준하게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반기에는 투구내용에 기복이 심했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1승1패, 4연속 QS+ 성적 속에 24이닝 7실점의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5패 6.6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존 레스터 투수를 믿기에는 구속의 저하가 걸림돌이 된다. 최근 4경기에서 4연속 QS+를 기록중인 크리스 부빅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세인트루이스는 전일 김광현 투수가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면서 불펜의 소모가 많았다. 캔자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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