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맥스 프리드 8승7패 4.05)

맥스 프리드 투수는 직전경기(8/4)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9)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3볼넷 9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8경기 8승7패, 8경기 QS 성적이며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기록.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했으며 체인지업의 제구도 좋았지만 나머지 5차례 등판에서는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갔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5승3패 3.14,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8.44 기록이 있다.

◈워싱턴(패트릭 코빈 6승10패 5.74)

패트릭 코빈 투수는 직전경기(8/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볼넷 8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5이닝 8피안타(3홈런) 1볼넷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6승10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고비를 넘지 못하는 기복이 나타났고 나머지 13경기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위력이 살아나며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의 부활을 신고했던 모습. 다만, 최근 9경기중 4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하고 있지만 7월 이후에는 피홈런과 피안타 허용률이 증가하고 패배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불안 요소. 올시즌 원정에서 1승5패 6.23, 올시즌 상대전 1패 6.75 기록이 있다.

예상

홈경기에 강점이 있는 맥스 프리드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전일 경기 승리로 5연승에 성공한 애틀란타와 6연패에 빠진 워싱턴의 무거운 팀 분위기를 우선적으로 생각 해야 하며 애틀란타는 아직 와일드카드 순위 싸움에 희망이 남아 있고 트레이드를 통해서 전력이 보강 된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