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 11일 샌프란시스코 : 애리조나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8-10 22:15 |
조회수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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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알렉스 우드 9승3패 4.03)
알렉스 우드 투수는 이전경기(8/6)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4볼넷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5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5K, 5실점(4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9승3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4경기에서 독특한 투구폼에서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효과적으로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선보이며 순항하고 있다고 생각 되는 투수. 올시즌 홈에서 6승2패 3.82, 올시즌 상대전 2승 4.80 기록이 있다.
◈애리조나(잭 갈렌 1승6패 4.62)
잭 갈렌 투수는 이전경기(8/5) 홈에서 SF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3볼넷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1) 홈에서 LAD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8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8경기 5패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1승6패, 3경기 QS 기록. 잭 갈렌 투수는 빅리그 데뷔후 이전시즌(3승2패 2.75) 꾸준하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고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이전경기 포함 7경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었던 상황. 하지만, 부상후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후 8경기중 3경기에서만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만큼 아직은 100% 신뢰하기 힘든 타이밍 이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5.10, 올시즌 상대전 3패 8.71 기록이 있다.
예상
전반기 종료시점 NL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고 있었던 SF의 에이스 케빈 가우스먼 투수가 아홉수에 묶여 있는 타이밍. 하지만, 상대가 최근 8경기 5패 흐름 속에 있는 잭 갈렌 투수와 MLB 전체 30개팀 중에서 최하위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애리조나 라는 것으로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SF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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