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 12일 뉴욕 메츠 : 워싱턴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8-11 2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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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 선발 : 마커스 스트로먼 (23경기 127.0이닝 7승 11패 114피안타 50실점 40자책 29볼넷 106탈삼진 12피홈런 ERA 2.83)
스트로먼은 이전 필라델피아 전에서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를 2실점 이하로 틀어막으며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가 서스펜디드되며 불펜 소모가 없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아직 이전 경기가 끝나지 않은 만큼 몇 명의 투수들이 소모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마냥 불펜진의 호투를 예상할 수 없다.
◈워싱턴
- 선발 : 조 로스 (19경기 103.0이닝 5승 9패 92피안타 53실점 46자책 33볼넷 107탈삼진 17피홈런 ERA 4.02)
로스는 이전 필라델피아 전에서 6.1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호투 빈도가 확실하게 잦아진 모습이지만 여전히 기복이 좀 있는 편이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수도 있다.이전 경기가 서스펜디드되며 불펜 소모가 없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아직 이전 경기가 끝나지 않은 만큼 몇 명의 투수들이 소모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마냥 불펜진의 호투를 예상할 수 없다.
예샹
스트로먼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이전 경기에서 3타점을 기록한 그레고리 소토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로스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1타점을 기록한 도미닉 스미스를 막지 못하며 메츠가 승리할 전망이다. 양 팀 모두 이전 경기가 서스펜디드 된 상황인 만큼 얼마나 많은 불펜진이 소모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 경기는 철저하게 선발진 분석을 통해 결과를 예상해야 한다. 올 시즌 로스 보다는 확실히 스트로먼의 호투 빈도가 높다. 물론 이전 경기에서는 워싱턴이 더 많은 점수를 뽑아내긴 했지만 스트로먼의 압도적인 구위를 공략하진 못할 것이 분명하다. 메츠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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