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 14일 캔자스시티 : 세인트루이스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8-13 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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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마이크 마이너 8승10패 5.39)
마이크 마이너 투수는 이전경기(8/7)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이닝 7피안타(2홈런) 2볼넷 7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7이닝 5피안타(2홈런) 1볼넷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8승10패, 5경기 QS 기록. 2019시즌 텍사스 소속으로 전반기에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 될 만큼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던 기억이 있고 올시즌 150km의 구속을 회복한 모습 속에 순항하고 있다가 전반기 마지막 4경기에서 연패에 빠지는 하락세 리듬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이지만 9경기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났고 이전경기 패배로 2연승이 중단 된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다는 것은 불안요소. 올시즌 홈에서 4승5패 5.37, 올시즌 상대전 1패 7.20 기록이 있다.
◈세인트루이스(잭 플래허티 8승1패 2.90)
잭 플라허티 투수는 이전경기(6/1) 원정에서 LAD 상대로 5이닝 2피안타(2홈런) 2볼넷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8승1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며 뭇매를 얻어맞았지만 이후 10경기 등판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내며 8승을 기록하고 있었던 투수. 부상으로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하게 되며 트리플A 에서는 2경기 승패없이 3.60, 5이닝 2실점 투구로 예열을 끝마쳤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4승1패 3.8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없다.
예상
한계 투구수에 제약이 있는 타이밍 이지만 잭 플라허티 투수는 4~5이닝을 책임질수 있는 선발 카드가 된다. 또한, 3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낸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올시즌 마이크 마이너 투수 공략에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세인트루이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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