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8월 15일 파리 생제르맹 : RC 스트라스…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8-14 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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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리그 4위 / 승승무패승)
이전 라운드 트루아 전서 2-1 승리를 거뒀다. 상대 빠른 템포에 고전했으나 종국에 승리를 챙겼다. 이번 라운드 또한 평이한 난도인 스트라스부르를 상대한다. 주도권을 가진 채, 수세에 몰 것으로 예상한다. 낙승을 기대할만하다. 메시(FW, 이전 5경기 3골 4골)가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이미 강한 공격 전력이 한층 강해졌다. 이미 네이마르(LW, 이전 5경기 1골 2도움)와 이카르디(FW, 이전 5경기 2골), 디 마리아(RW, 이전 5경기 1골 1도움)와 전 소속팀과 대표팀서 합을 맞춘 적이 있기에 호흡적인 측면도 큰 문제가 없다. 물론 컨디션에 따른 출전이 미지수긴 해도 그의 합류 자체가 공격진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르게 한다. 3~4득점 이상의 대량 득점을 노린다. 수비 또한 전력이 상당하다. 라모스(CB)가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하지 못하지만 기존 자원이었던 킴펨베(CB)와 케러(CB)가 조직력을 높이고, 올 시즌 영입된 하키미(RB)는 상당히 에너지 넘치는 공·수 전환으로 힘을 보탠다. 무실점 달성 또한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RC 스트라스부르 (리그 20위 / 무승승패패)
이전 라운드 비교적 약체인 앙제에 0-2 완패를 당했다. 결과와 내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쳤다. 보다 전력이 강한 PSG에 대응 자체가 불가하다. 승리 확률은 ‘0’에 수렴한다 봐도 무방하다. 뒷문이 무너진다. 수비 시, 4-4-2 포메이션을 활용해 하프 라인 아래에 많은 숫자를 두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미드필드진이 뚫리면 후방 하중이 늘어나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포백 라인으론 상대 강공을 제어하기 힘들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다. 공격 또한 매우 단조롭다. 장신 공격수 아조르케(FW, 이전 5경기 1골) 제공권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선 디알로(FW, 이전 5경기 1골) 세컨드 볼 점유나 침투가 후속돼야 하는데 움직임이 상당히 굼뜨다. 결국 아조르케 머리를 향한 단순한 공격에 지나지 않는다. 조직적인 PSG 수비를 뚫기엔 힘이 부친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예상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갖춘 PSG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메시 합류로 공격진 무게감이 무거워졌고, 팀 분위기 또한 호조에 올랐다. 수비 집중력만 높이면 ‘원 사이드’ 게임, 그 이상을 노려볼만하다. 이전 라운드 완패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린 스트라스부르는 상대에 대응할 재간이 없다. PSG 승, 오버 ▲(3.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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