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캔자스시티 미네소타 중계 MLB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2-04-21 22:49 |
조회수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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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그레인키는 아직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홈팬들에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그러나, 베테랑 선발답게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등판한 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볼넷 허용이 적다. 이제는 평균 구속 90마일도 넘기지 못하는 투수가 됐지만 여전히 리그 최고의 컨트롤 능력과 범타 유도로 상대 타선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미네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qs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라이언은 보스턴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워크에틱 적으로 발델리 감독의 완벽한 신뢰를 받고 있기에 이번 시즌 상위선발 자리를 차지했는데 기록으로도 증명하고 있다. 특히, 부진했던 첫 등판과 달리 다음 등판에서 6이닝 동안 7탈삼진 무사사구를 기록하며 제구에도 강점이 있음을 보여줬다. 90마일 중후반의 속구가 있기에 슬라이더만 잘 떨어지면 충분히 기대 이상을 해줄 수 있는 투수다.
◈코멘트
캔자의 승리를 본다. 그레인키는 파워는 좋지만 컨택에 문제를 겪고 있는 미네소타 타선이 상대하기 가장 쉽지 않은 유형의 투수다. 특히, 1할 타율 부진으로 인해 투수처럼 친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코레아를 완벽하게 막아낼 것이다. 캔자는 로페즈와 페레즈, 도져등 베테랑 타자들이 매서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고 베닌텐디가 언제든 출루할 수 있다. 속구에 강한 몬데시의 부진 탈출도 기대되는 캔자 타선이 그레인키에게 시즌 첫 승을 안길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캔자스시티 승
[[핸디]] : +1.5 캔자스시티 승
[[U/O]] : 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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