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8월 29일 LG : 키움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8-29 11:06 |
조회수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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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 : 손주영 (3경기 11이닝 1패 12피안타 8실점 8자책 10볼넷 7탈삼진 1피홈런 ERA 6.55 / 맞대결 전적 없음)
손주영은 이전 NC 전에서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등판할 때마다 계속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이전 경기에서 김대유와 정우영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키움
선발 : 최원태 (18경기 95.2이닝 6승 6패 108피안타 50실점 40자책 35볼넷 62탈삼진 8피홈런 ERA 3.76 / 맞대결 2경기 10.2이닝 1패 15피안타 12실점 8자책 8볼넷 7탈삼진 ERA 6.75)
최원태는 이전 KIA 전에서 5.1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3경기 연속 2실점 이하로 틀어막으며 엄청난 호투를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LG를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이전 경기에서 김태훈이 1.1이닝, 김재웅이 0.2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건재한 가운데, 불안했던 김재웅까지 살아났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예상
손주영은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3할 타자가 단 1명도 없는 키움 타자들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최원태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형종을 막아내며 키움이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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