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8월 29일 한화 : NC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8-29 11:03 |
조회수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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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 : 김민우 (18경기 94.2이닝 9승 7패 79피안타 47실점 45자책 46볼넷 86탈삼진 13피홈런 ERA 4.28 / 맞대결 1경기 3.2이닝 1패 6피안타 3실점 3자책 3볼넷 4탈삼진 1피홈런 ERA 7.36)
김민우는 이전 삼성 전에서 3이닝 6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연속 4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을 정도로 페이스가 좋지 않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이전 경기에서 임준섭이 1.1이닝, 윤호솔이 0.2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불안했던 불펜 자원들이 확실하게 살아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NC
선발 : 이재학 (7경기 34.1이닝 3승 2패 31피안타 22실점 22자책 25볼넷 26탈삼진 5피홈런 ERA 5.77 / 맞대결 2경기 11이닝 1승 1패 7피안타 7실점 7자책 6사사구 7탈삼진 2피홈런 ERA 5.73)
이재학은 이전 LG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임정호가 1.1이닝 1실점, 원종현이 1이닝 3자책점, 김태현이 1이닝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필승조 자원들이 번갈아 실점을 내주며 무너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예상
김민우의 최근 피칭은 불안하다. 3할 타자인 최정원, 양의지, 윤형준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이재학의 최근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조한민과 에르난 페레즈를 막아내며 NC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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