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 31일 LA에인절스 : 뉴욕 양키스 분…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8-30 2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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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아직 선발 투수를 예고하지 않았다. 사실상 불펜 데이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직전 경기에서 후니오르 게라가 1.2이닝, 레이셀 이글레시아스가 1이닝, 앤드류 원츠와 스티븐 시섹이 1.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건재한 가운데, 불안했던 불펜 자원들까지 확실하게 살아난 만큼 불펜 데이가 효과를 볼 수 있다.
◈뉴욕 양키스
선발 : 코리 클루버 (10경기 53.1이닝 4승 3패 41피안타 21실점 18자책 23볼넷 55삼진 5피홈런 ERA 3.04)
클루버는 이전 토론토 전에서 3이닝 2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직전 경기에서 조나단 로아이시가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채드 그린이 1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필승조 자원들이 번갈아 실점을 내주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예상
에인절스는 리스크가 큰 불펜 데이를 운영한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클루버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자레드 월시와 잭 메이필드를 막아내며 양키스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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