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크리스 플렉센 11승5패 3.54)

플렉센 투수는 이전경기(8/25)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2이닝 6피안타 2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2볼넷 5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플렉센 투수는 2020시즌 KBO 두산베어스에서 8승4패 3.01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복귀후 24경기 11승5패, 13경기 QS 기록. 시즌 초반에서는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기복을 보였지만 24차례 등판중 18경기에서 153km의 강속구가 예리하게 제구가 되는 가운데 커브,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있었다. 올시즌 홈에서 6승4패 2.70, 올시즌 상대전 2패 7.20 기록이 있다.

◈휴스턴(루이스 가르시아 10승6패 3.21)

루이스 가르시아 투수는 이전경기(8/25) 홈에서 캔자스시티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24경기 10승6패, 9경기 QS 성적 속에 1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선발 보다는 주로 불펜에서 활약한 베테랑 우완 투수로서 5이닝은 책임질수 있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7월 마지막 2경기에서는 연속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가운데 실점이 늘어 났지만 최근 4경기 3승을 만들어내면서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는 타이밍. 올시즌 원정에서 4승3패 4.97, 올시즌 상대전 1패 5.59 기록이 있다.

예상

3연속 QS+ 투구를 기록중인 가운데 이전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한 크리스 플렉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경기다. 또한, 시애틀은 전일 캔자스를 상대로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고 휴스턴은 텍사스에게 두 자리수 실점을 허용하며 4연승이 중단 된 상황. 시애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