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9월 1일 캔자스시티 : 클리블랜드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8-31 22:08 |
조회수 22 |
추천수 0
|
◈캔자스시티
아직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사실상 불펜 데이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조쉬 스타몬트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타일러 주버가 1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필승조 자원들은 건재하지만 다른 투수들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불펜 데이가 역효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클리블랜드
선발 : 잭 플래삭 (19경기 107.1이닝 8승 4패 103피안타 61실점 57자책 24볼넷 73삼진 20피홈런 ERA 4.78)
플래삭은 이전 텍사스 전에서 5.2이닝 8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계속해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이전 경기에서 브라이언 쇼와 임마누엘 클라세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저스틴 가자가 1이닝 1실점, 트레버 스테판이 2이닝 1실점, 블레이크 파커가 1이닝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예상
캔자스시티는 리스크가 큰 불펜 데이를 운영한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호세 라미레즈와 오스틴 헤지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기복이 심하긴 하지만 플래삭은 확실한 선발 자원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살바도르 페레즈와 마이클 A. 테일러를 막아내며 클리블랜드가 승리할 전망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