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9월 1일 뉴욕 메츠 : 마이애미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8-31 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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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선발 : 트레버 윌리엄스 (16경기 67.1이닝 4승 2패 72피안타 38실점 34자책 26볼넷 66탈삼진 10피홈런 ERA 4.54)
윌리엄스는 이전 샌프란시스코 전에서 2.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3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엄청난 호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미구엘 카스트로와 히스 헴브리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애런 루프가 1이닝 1실점, 쥬리스 파밀리아가 1이닝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마이애미
아직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사실상 불펜 데이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앤소니 벤더가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딜런 플로로가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불펜 데이를 운영하기 전, 불펜 소모가 2명밖에 없었고, 하루 동안 휴식을 취했다는 점도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불펜 데이가 긍정적인 결과를 낼 것이 유력하다.
예상
윌리엄스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헤수스 산체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마이애미는 불펜진이 안정적인데 불펜 데이를 운영한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조나단 비야와 하비에르 바에즈를 막아내며 마이애미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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