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9월 2일 니혼햄 : 오릭스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9-02 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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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선발 : 카와노 류세이 (32경기 49.2이닝 2승 3패 40안타 17실점 13자책 14볼넷 43탈삼진 4피홈런 ERA 2.36)
카와노는 이전 지바 롯데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2피홈런 무사사구 4탈삼진 4자책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후반기 2경기 10.2이닝 동안 8실점이나 내주고 있을 정도로 피칭이 불안하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이전 경기에서 미야니시 나오키와 이구치 카즈모토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스즈키 켄야가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불펜진이 계속해서 실점을 내주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오릭스
선발 : 타케야스 타이치 (12경기 27.0이닝 2승 28피안타 17실점 15자책 13볼넷 13탈삼진 ERA 5.00)
타케야스는 전반기를 2이닝 ERA 5.00의 좋지 않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불펜으로만 주로 등장했고, 최근 3경기 7이닝 동안 무려 5실점이나 내주며 많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야마다 노부요시가 2.2이닝 2실점, 사와다 케이스케가 1.2이닝 2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필승조로 분류되던 불펜 자원들이 너무 많은 실점을 내준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예상
카와노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요시다 마사나오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타케야스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4안타를 때려낸 이시이 카즈나리를 막지 못하며 니혼햄이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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