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9월 2일 디트로이트 : 오클랜드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9-01 2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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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월리 페랄타 3승3패 3.63)
웰리 페랄타 투수는 이전경기(8/22)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볼넷 2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3볼넷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3승3패, 3경기 QS 성적이며 선발로서는 12경기 3승3패, 60.2이닝 30실점의 기록. 웰리 페랄타 투수는 밀워키 소속으로 17승11패 3.53을 기록한 2014시즌 이후 부상과 구속 저하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던 투수.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6경기 1승, 2.75, 19.2이닝 15피안타 6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트리플A 등판에서 체인지업의 제구가 날카로워 졌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다는 평가. 다만,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제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고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 1.9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오클랜드(제임스 카프리엘리언 7승4패 3.65)
제임스 카프리엘리안 투수는 이전경기(8/27) 홈에서 뉴욕Y 상대로 5이닝 6피안타(3홈런) 1볼넷 8K,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1) 홈에서 SF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4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 7승4패, 7경기 QS 성적이며 17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기록. 제임스 카프리엘리안 투수는 2015시즌 양키즈가 1라운드로 지명한 유망주 투수였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한동안 출전하지 못했고 이전시즌 재기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올시즌 최고 구속 152km의 직구와 138km대 슬라이더를 선보이며 17경기중 1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4.9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이전경기 당시 11연승의 가파른 상승세에 있던 뉴욕Y 타선을 상대로 피홈런 3개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난 제임스 카프리엘리안 투수 였지만 5이닝 동안 8K를 기록할 만큼 구위 자체이 큰 이상 징후가 폭착 되지는 않았다고 생각 되며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을 선보이고 있었던 만큼 부활투가 기대 된다. 오클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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