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조시아 그레이 2패 4.73)

조시아 그레이 투수는 이전경기(8/31)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3볼넷 4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볼넷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7경기 2패, 3경기 QS 성적이며 35이닝 19실점의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4경기 1승1패, 2.87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LAD 최고의 유망주가 되었던 우완 투수. 트리플A 무대에서 약점으로 지적 된 피홈런의 비율이 높다는 숙제는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고 이전경기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했지만 8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최근 4경기중 3경기에서 QS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2패 5.5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뉴욕M(타이후안 워커 7승9패 3.89)

타이후안 워커 투수는 이전경기(8/26) 홈에서 SF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1볼넷 3K,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원정에서 LAD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볼넷 4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6패 흐름 속에 올시즌 24경기 7승9패, 9경기 QS 기록. 타이후안 워커 투수는 2018년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후 2년간 빅리그 에서는 4경기 14이닝 투구에 그쳤던 투수. 하지만, 2020시즌(이전시즌 11경기 4승3패, 5경기 QS 기록) 공이 긁혔던 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24경기 등판중 8경기에서 장타와 피홈런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연패를 끊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불만이 되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2경기 QS 투구와 함께 3경기 모두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줬으며 올시즌 16경기 에서 업그레이드 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6패 4.67,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2.70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더블헤더에서는 1승1패 결과가 나왔다. 더블헤더 2경기에서 패배를 당하면서 6연승이 중단 된 뉴욕M 이지만 경기 후반부 추격의 모습을 보여줬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로 무장되어 있다.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